
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해외여행을 못 가는 요즘같은 시기 대신 국내여행으로 제주도를 많이 간다고 해요! 숙박이 꽉 찼다는 소식도 들었는데요. 제주도 민속촌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소개해볼까 해요 제주도 여행코스 중 민속촌을 넣었어요. 보통 민속촌은 가지 않으실텐데요 이색적인 체험을 하고 싶어서 가게 되었죠. 경치가 좋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구요. 처음 민속촌 입구에 도착하면 실제로 동네 주민분이 가이드를 해 주시는데요 입장료만 내면 가이드 받는 데 무료입니다 도착하면 민속촌투어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. 민속촌 안에는 나무들이 엄청 울창하게 쭉~쭉 뻗어 있어요. 걸으면서 자연을 느끼고 정말 숲향이랑 맑은 공기에 치유 받는 느낌이었어요! 자연치유란..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닐까요ㅎㅎ 민속촌 내에는..

부산에서 가장 큰 모래사장을 가진 다대포해수욕장. 광활한 광경에 마음까지 뻥 뚫어 버릴 것 같죠. 오후 5시쯤 찍은 사진인데 정말 이뻐요! 다대포해수욕장은 넓어서 사진을 찍으나 직접 가서 봐도 시야가 넓게 나옵니다. 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변이라서 매년 한두번쯤 방문하고 있는데요. 몇 년 전 지하철역이 생기면서 관광객들이 더 많이 늘어난 것 같았어요. 지하철이 생기기 전에는 버스로만 갈 수 있어서 교통편이 다소 불편해서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었거든요~ 실제로, 방문하면 일반관광객뿐만 아니라 삼각대와 전문카메라를 든 사진작가분들이 정말 많아요. 일반인들도 이쁜 옷을 입고 야외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것처럼 사진을 찍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구요. 다대포해수욕장 가는 방법 = 부산 지하철 1호선 다대포해수..

오리지날 핫도그맛 점심 먹고 3~4시정도 되면 출출하니 배가 고파오더라구요. 마트 갔을 때 핫도그 한팩 갯해서 냉동실에 저장해놓고 자주 꺼내 먹기 딱 좋아요. 냉동실에 넣어둔 핫도그 꺼내서 전자렌지에 2분 데워주고 취향따라 캡첩, 마요네즈, 겨자소스 전 캡첩과 겨자 선택했어요. 둘의 조합 꽤 좋았습니다. 소스 노랑과 빨강 너무 이쁘네요. 이 푸드칼러란 뭐죠ㅎㅎ 핫도그 안 소세지도 너무 맛있었어요. 돈육이 많이 들어간 햄 빵도 촉촉하고 냉동식품이라고 믿기지 않는 맛이었어요. 출출할 땐 이렇게 간단히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. 오늘의 간식 소개였습니다!

배달음식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식사하기 좋아진 요즘.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렇게 배달음식을 먹고 있어요. 짬뽕이랑 잡채밥이 어찌나 땡기던지 불맛나는 짬뽕 최고입니다. 국물도 너무 짜지 않고 간이 딱 호박, 당근, 양파, 부추, 숙주 각종 채소 가득 아 이건 정말 최고입니다 짬뽕보다 불맛이 확 불맛나는 잡채밥은 처음 먹어 봤는데 이거 먹고나서 그냥 잡채밥은 생각도 안나더라구요ㅋ 밑에 밥이 들어 있어요. 밥 잡채 짜장소스 3가지 한꺼번에 한숟갈 군만두까지 정말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하하 군만두는 바싹함이죠. 간장 찍먹 아님 그냥 드시나요 전 둘다 좋아하지만 한가지 고르면 간장 찍먹 짭쪼름 상큼한 식초맛이 바삭함과 어울러 촉촉함이 더 해지는 것 같아요.

비행기 타면 사진 꼭 찍는 편이에요 하늘에서의 순간은 자주 없기때문에 그순간을 간직하고 싶더라구요 하늘에서 내려다 본 구름이랑 바다는 그림같아요! 작은 비행기 네모난 창문 사이로 하늘과 바다가 보이는 게 꼭 액자같아요! 요사진은 좀더 선명하게 나와서 하늘이 선명하게 보이네요. 비행기 타면서 찍을 때는 지상에 있을 때보다 좀더 흔들리는 사진이 많이 찍히는 것 같아요. 이것 또한 하늘에서 찍는 매력 포인트. 정말 작은 섬들이 엄청 많아요 사실 이렇게 많은 섬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하늘위라서 작은 섬들도 볼 수 있었 던 것 같아요 평소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경관 관람 바다에 있는 섬인데 마치 산같이 보이지 않나요ㅎㅎ 저 멀리 보이는 뭉개뭉개 구름은 지평선처럼 보이구요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이 작은..

오랜만에 콧바람 쐬러 근처 바다로 향했어요. 햇살도 좋고 날씨도 맑고 너무 좋은데 저 귀여운 새들을 보세요..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사진 찍었는데 바다에 비친 햇빛과 새들이 너무 멋지게 한컷 나왔어요. 평일이라 그런지 방문객들이 많지 않았어요. 여유롭게 모래사장 걸었어요. 얼마만에 바다구경하는지 마음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. 항상 갈때마다 자주 와야지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ㅎ 옆면에서 봤을 때 바다가 둥굴게 그려지는 선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. 뭔가 정면으로 봤을 때보다 넓어보이고 분위기 있어 보여요. 바다는 언제나 시원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