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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콧바람 쐬러 근처 바다로 향했어요.
햇살도 좋고 날씨도 맑고 너무 좋은데
저 귀여운 새들을 보세요..
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사진 찍었는데
바다에 비친 햇빛과 새들이 너무 멋지게 한컷 나왔어요.
평일이라 그런지 방문객들이 많지 않았어요.
여유롭게 모래사장 걸었어요.
얼마만에 바다구경하는지
마음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.
항상 갈때마다 자주 와야지 하는데
생각보다 쉽지 않네요ㅎ
옆면에서 봤을 때 바다가 둥굴게 그려지는 선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.
뭔가 정면으로 봤을 때보다 넓어보이고 분위기 있어 보여요.
바다는 언제나 시원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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