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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:)
카페거리에서 자주 가는
커피숍 후기를 들고 왔어요.
카페 안 창가옆 장신장이
너무 아가자기하고 편안함을 주더라구요.
앞에는 셀프로 물을 가져 갈 수 있게 테이블
레이스테이블보 써서 좀더 분위기 있어 보이고
따뜻함을 주는듯 해요.
휴지도 바구니에 딱 들어가 있고 센스.
전 이집 아인슈페너를 엄청 좋아해요
처음 방문했을 때 먹어보고
너무 맛있어서 반했어요.
그 이후로 갈때마다 아슈만 주문..
6번 갔는데 다 아인슈페너..ㅎㅎ
아 거품이 지금봐도 다시 먹고 싶게 하네요.
푸딩은 동생이 먹고 싶어해서 시켰는데
완전 탱탱하니 맛있었어요.
전 너무 달은 건 좋아하지 않는데
많이 달지 않으면서 달콤하니
특히, 식감이 너무 부드럽고 좋았어요.
코너쪽에 이렇게 책상과 의자가 전시되어 있는데
일반공부 책상이라기 보다는
작업할 때 쓰는 용도같죠.
책상 위 아지가기한 용품들이 늘여져 있어요.
커피맛도 맛이지만
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인기 많은 카페.
다음에 또 들러서 아슈 마셔봐야 겠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