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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대포해수욕장 가는 방법 [부산관광지 명소]
누두리
2021. 7. 15. 23:59
부산에서 가장 큰 모래사장을 가진 다대포해수욕장.
광활한 광경에 마음까지 뻥 뚫어 버릴 것 같죠.
오후 5시쯤 찍은 사진인데 정말 이뻐요!
다대포해수욕장은 넓어서
사진을 찍으나 직접 가서 봐도
시야가 넓게 나옵니다.
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변이라서
매년 한두번쯤 방문하고 있는데요.
몇 년 전 지하철역이 생기면서
관광객들이 더 많이 늘어난 것 같았어요.
지하철이 생기기 전에는
버스로만 갈 수 있어서
교통편이 다소 불편해서
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었거든요~
실제로, 방문하면 일반관광객뿐만 아니라
삼각대와 전문카메라를 든
사진작가분들이 정말 많아요.
일반인들도 이쁜 옷을 입고
야외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것처럼
사진을 찍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구요.
다대포해수욕장 가는 방법
= 부산 지하철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 하차.
지하철이 가장 빠르고 간편한 방법입니다.
하차역이 바로 목적지.
마지막 종착역에 내려서 지상으로 올라와서
맞은편을 바라보면 해수욕장이 보입니다.
다대포 비치는 바로 보이기 때문에
지하철 내린 뒤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.
한눈에 찾을 수 있어요.
그리고 워낙 바다구경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
행인들 많은 방향으로 가면 입구가 보여요.